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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에게듣는대학생활

졸업생수기

졸업생들의 대학생활을 전달해 드립니다.

2011학번 정보통신공학과/
창업학과

조행남 학우

2011년 내 인생에 작은 꿈 하나를 실현하기 위해 열린
사이버대학교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4년 2월 22일 그 작은 꿈은 실현이 되었습니다.

생을 살아오면서 학력에 대해 말을 할 때마다, 많이 움츠려졌던
시절이, 가슴에 응어리져서 움츠림이 굳어질 즈음...
생의 겨울이 문턱에 있을 즈음에 그렇게도 미련이 남았던
응어리 하나를 떼어 버리고나니 그렇게 시원 할 수가 없네요.
여러 가지 가르침으로 지도해주신 교수님,
졸업하기 까지 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주셨던 조교님,
그리고 사이버공간에서 대화를 나누었던 선후배님
그리고 동기 여러분,

내가 학교를 입학할 때부터 우리는 이미 스승과 제자, 그리고 열린사이버대 동문의 울타리에 있다는 것을, 지금 새삼 느끼게 합니다.
생활을 위해 일과 그리고 학업을 병행하는 동문 여러분 모두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외쳐봅니다.

2008학번 영어문화학과

박종전 학우

잊지 못할 우리 학교 OCU!
어머니로부터 탯줄이 잘려지는 순간! 우리는 각자 인생의 배낭을 메고 삶을 시작합니다. 사람들의 생김새가 천차만별 재각각인 것처럼 삶을 대하는 태도 또한 다양하기 마련입니다. 누군가는 나이를 먹어가지만 여전히 운과 요행으로 인생의 한방을 노립니다. 또 다른 누군가는 몸을 혹사하면서까지 삶을 치열하게 살아갑니다. 돈 많은 부모 만나 유복한 환경에서 배워야 할 때 배워가며 순리대로 성공의 길을 걸어간 사람도 있고, 가정형편을 고려하다 보니 때를 놓치고 하고 싶은 일을 마음속으로만 결정하다가 인생의 여정을 마치는 사람도 허다합니다. 그 중에서 나는 어느 쪽에 속한 사람일까 고민하게 됐습니다.

기나긴 고민 끝에 저는 늦깎이 볼펜을 손에 쥐었습니다. 처음에는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지 못한 적도 있었습니다. 내 선택이 다른 이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까 두려웠습니다. 나도 모르게 다른 이들의 시선에 나를 줄 세우고 있었던 것입니다. 게다가 용기를 내어 배움터라는 의자에 앉아보니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내가 처음으로 찾은 열린사이버대학교! 주경야독을 하면서 고진감래를 해야만 하는 학업이지만 정말 인정 되는 과정일까 의심하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차분히 과정을 이수해 나갔습니다. 배운다는 게 사람을 얼마나 가슴 벅차게 하는지 새삼 느끼게 됐습니다.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 샌다고, 늦게 시작한 공부가 제 인생을 새롭게 돌려놓았습니다. 매사에 자신감도 생기고, 새로운 것을 향한 의욕도 충만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졸업이 다가왔습니다. 졸업이라는 문 앞에서 다시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충실히 공부는 했지만 제가 학사모를 쓸 자격이 되는지 학업에 대한 자기 확신이 없었습니다.

두 번째 고민을 마무리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결심했습니다. 대학원에 가서 제가 사이버대학교에서 배운 과정을 시험해보고 싶었습니다. 과연 사이버 교육을 통해 대학원에 입학을 할 수 있을지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결과는 합격이었습니다. 당당한 모습으로 대학원에 입학을 한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입학의 기쁨을 뒤로 하고 대학원 학업에 열중했습니다. 시간을 쪼개 살면서 대학원 원우회장으로도 섬겼습니다. 원우회장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학우들을 만났습니다. 특히 85세의 할아버지 한 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나에게도 부모님 뻘 되는 분이 학업에 도전하는 걸 보면서 공부라는 건 평생 함께 가는 친구라는 교훈을 얻게 됐습니다.
대학원 생활을 하면서 4년간의 학사생활이 엄청난 힘으로 느껴졌습니다. 특히 영어를 전공한 덕분에 다른 동기들이 영어 때문에 시험 볼 때 마다 힘들어 할 때 저는 수월하게 지낼 수 있었고, 오히려 동기들을 영어로 돕기도 해서 행복했습니다. 저는 이제 망설이고 망설이던 대학원 생활도 마침표를 찍게 됩니다. 2년의 학사과정도 마무리되면서 논문에 접어들어 2014년 8월 22일이면 졸업을 하게 됩니다. 배움은 시작은 있되 끝은 없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들이 이구동성으로 저에게 박사까지 도전을 하라고 기분 좋은 바람을 넣어주십니다.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을 해 보려고 합니다.

만학의 길을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압니다. 그분들께 오늘부터 당장 시작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해보지 않고 후회하기 보다는 일단 경험해보면서 후회해도 늦지 않습니다. 공부를 결정한 분들께는 콕 짚어서 우리 학교 열린사이버대학교를 강력히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충실한 교육 과정과 헌신적인 선생님들 덕분에 공부하는 재미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OCU에서 공부를 시작하셨는데, 중간에 포기할까 고민하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밀려 닥쳐오는 일 속에서 학업을 병행하는 게 만만치 않았습니다. 힘들 때마다 눈 한번 질끔 감고 이겨냈습니다. 지금은 그때 그만뒀으면 어땠을까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OCU 학우 여러분들의 앉고 서시는 자리가 어디이든지 처음 시작했던 열정 끊지 마시고 계속해서 정진하시길 응원합니다. 지금 OCU에서 공부하는 분들이 열심히 해주셔서 더 뒤에서 밀고 올라오는 후배님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특별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픈 분이 계십니다. 저에게 배움의 꿈을 자세하게 심어주신 분! 강혜경 교수님 잊지 못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영원한 스승과의 제자 사이에서나 오가는 진한 배움터의 열정을 느꼈습니다. 다른 분들도 한번 가까이서 접해보시고 배움의 열정을 느끼시길 소망합니다.

우리 학교 OCU. 그렇게 유명하지도 않고, 세상에서 알아주는 학교는 아니지만 저에게는 서울대학교보다 고맙고 훌륭한 곳입니다. 배움을 고민하는 분들이 OCU에서 도전하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셨으면 합니다.
OCU 영어문화학과는 최고의 장터입니다. 장터는 아무나 와도 좋은 곳입니다. 영어를 열심히 배워서 지구촌 방방곡곡에 OCU 명예대사로 살아가시길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2010학번 영어문화학과

원영규 학우

안녕하세요! 영어문화학과 4학년 원영규 입니다.
저는 삼성SDS에 다니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회사의 사업방향이 글로벌사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회사에서 영어회화 자격은 필수가 되었고, 회사에서 선발하는 각종 인재양성 프로그램에 지원하기 위해서도 영어2등급 이상 보유가 필수 자격조건 입니다. 또한 해외 주재원으로 파견되기 위한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영어회화 2등급 이상을 보유해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입사 ‘93년에 6개월 정도 공부해서 일본어 3급을 어렵지 않게 취득한 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0년 영어공부에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중고등학교 이후 약 30년 동안 영어를 공부해 본적이 거의 없는 저로서는 시작하는 데에도 많은 용기가 필요하였습니다.

2010년 부서장의 배려로 삼성의 외국어 생활관이라는 외국어 교육과정에 입과 해서 10주간의 합숙 교육을 받게 되었고, 10주간의 생활이 무척 고통스러웠지만 작으나마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사설 영어회화학원을 1년가량 다녔고 회사의 상설 외국어 교육과정에도 꾸준히 참여하였습니다. 원영규학우사진체계적인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는 저로서는 회사의 외국어 생활관, 사설학원, 회사의 영어회화 교육과정을 통해 영어회화 3급을 취득하였지만, 더 이상 등급이 상향되지 않고 아무리 해도 회화가 늘지 않는 느낌이 들어 더 이상의 공부를 포기할까도 했었습니다.
여러 가지 고민을 하던 직장과 병행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교 영문과에 편입을 해서 기초를 다지고 체계적으로 더 공부를 하면 영어회화1등급 취득이 가능 할 거라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고 ‘12년 가을 학기에 OCU 영어문화학과 3학년으로 편입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꼭 1년이 지나서 지난 8월에 OPIc 시험을 통해 최고 등급인 AL(Advanced Low, 영어회화 1등급)등급을 취득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즐거운 시간들이 있었지만 그날은 그중에서도 가장 기뻤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유창하지 않지만 영어 회화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열린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해서 결국 저의 작은 꿈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또 다른 도전을 해보고자 합니다. 현재 4학년에 재학 중이며 졸업 후에는 대학원 진학을 진지하게 고려중입니다.
여러분 함께 도전해 보시죠!!!
끝으로 1년간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영어문화학과 강혜경 교수님, 조교님 그리고 학우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I may not be there yet, but I'm closer than I was yesterday.

2009학번 부동산학과

김경환 학생

70대 만학도 사이버대학교 학업기~
저는 70대 중반을 넘어 뒤늦게 배움의 길을 선택한 만학도 입니다.
70세를 넘긴 나이에 젊은 학생들과 같이 공부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사이버대학교 입학을 많이 망설였습니다.
더구나 컴퓨터를 다룰 줄 모르는 컴맹인지라 사이버대학교에 대해 더 많은
부담감이 있었으나 용기를 내어 입학을 결심 하였습니다.
입학 후에는 모든 학사과정이 컴퓨터를 통해 이루어지는 관계로 다소 어려움을
겪었으나, 학과 조교선생님과 멘토의 도움과 동료 학생들과의 정보교환을 통해
첫 학기를 무사히 마치면서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열린사이버대학교에 부동산학과에 입학하기 전에는 40여년간 부동산 경매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을 만큼 많은 재산도 모았습니다.
그러나 부동산학을 공부하고 보니 그 동안 자신의 경매경험이 부동산의 일부분에 국한된 부분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부동산학은 경매뿐만 아니라 중개, 개발, 관리, 금융 등 다양한 분야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며, 부동산학과에 진학하여 부동산에 기초이론과 체계 및 부동산 정책과 거시적인 흐름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수업과는 별개로 개발현장견학, 경매물건 현장조사, 부동산 특강 등 실무를 익힐 수 있는 모임이 수시로 이루어지고 있어 학생들과 만나 정보도 교환하고, 재테크에 대한 정보도 얻고, 본인의 실전경험도 학생들에게 전수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4학에 재학 중이며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하여 하여 좀 더 전문적인 분야를 공부할 계획입니다.
사이버대학교는 30, 40, 50대의 직장인과 주부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사람들이 어울려 학업을 불태우는 곳이니 만큼 누구나 부담 없이 배움을 실천할 수 있는 훌륭한 교육의 장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2012학번 경영학과

손주철 학생

“가시에 찔리지 않고서는 장미꽃을 모을 수 없다”
안녕하세요. 현재 OCU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과대표 손주철이라고 합니다. 질풍노도의 시기였던 중고등학교 시절 공부에 대한 열망과 타는 목마름은 저를 대학이라는 또 다른 인생의 출발점으로 안내하였지만, 집안의 어려움과 갖은 문제들로 인해 저는 진학에 대한 꿈을 청천(靑天)에 날려 보냈습니다.
그렇게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시작된 저의 20살은 대학 캠퍼스에서 보내는 낭만과 여유로움 대신에 사회생활이라는 높은 고난과 보이지 않는 벽에 가로막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사회생활은 저의 심신을 날이 갈수록 궁핍하게 만들었고, 점점 지치게 만들기 일쑤였습니다.
대한민국 건장한 성인남성이라면, 피할 수 없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대를 도피처처럼 떠나버린 저는 그곳에서 다시 한 번 거친 노도(怒濤)를 해쳐나갈 수 있는 정신과 육체를 되짚어보는 계기로 삼을 수 있었고, 다시금 여러 일들을 경험하며 현재의 안정되고 만족된 직장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있는 서른 살 남짓한 인생 가운데, 지금의 직장을 구하게 된 저는 이제 지난 시간들의 회상과 추억에 간혹 잠기기도 하지만, 20살 새내기의 마음가짐을 닮고 싶다는 오랜 목마름 끝에 OCU경영학과에 입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생활을 마치고 지친 몸을 이끌고 간신히 집으로 돌아와 오랜만에 책을 펼치려고 하니 무척이나 낯설고 마음과는 다르게 몸은 굉장히 피곤하고 지치지만, 무지(無知)에서 오는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이렇게 공부함으로써, 제 아이들에게는 공부해라 라는 말로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인해 아이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도 공부에 대한 열망을 지닌 분들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만학(晩學)에 대한 사회의 시선과 눈초리에 쉽사리 접근하시지 못하는 분들이 대다수라고 사료되는데, 사이버대학교라면 그 사정이 다릅니다. 장소불문하고 어디서든 배움의 갈증을 채울 수 있고, 주위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장점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일반 대학과정보다 저렴한 비용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도 큰 도움을 드릴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가시에 찔리지 않고서는 장미꽃을 모을 수 없다 라는 필페이의 말처럼, 갖은 고난과 실패를 겪어보지 않고서는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는 없습니다. 저 역시도 대학에 대한 꿈을 본의 아니게 접게 되었지만, 이제는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어 현재 심신(心身)은 매우 고달프지만, 마음만은 무척이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경영학과는 참으로 쓰임새가 많은 학과라고 자부합니다. 그만큼 인기도 많고, 경쟁률도 치열합니다.
아마 입학 하시게 되면 처음 보는 용어들 때문에 다소 골치를 썩을 수도 있습니다. 대신 몇 가지는 약속합니다. 경영학과에서 공부하신 1분 1초는 결코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을 겁니다. 뉴스에서 나오는 각종 경제 용어들과 주식, 금융 등등 전반에 걸친 풍부한 지식을 폭넓게 소유할 수 있게 될 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OCU경영학과는 여러분을 창피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부모님 앞에, 자식들 앞에, 친구들 앞에, 여러분들이 당당하게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배움에 대한 움츠림이 인생에 있어서의 움츠림이 되지 않도록, 그리하여 경영학과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힘든 세상에서 작은 위로라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제가 이 OCU경영학과에 입학한 궁극적인 목표이자 꿈입니다.
<이젠 여러분들도 그 꿈을 같이 꿨으면 좋겠습니다.>